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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재 채용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생산·화학’ 37.3%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10-18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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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채용 분야.png


IT정보통신 22.9%, 기관·협회 19.5%, 금융·은행 7.8% 순으로 조사돼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하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 노력을 뜻한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만 판단하던 예전 방식과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ESG 등의 비재무적 요소를 기업 평가에 반영하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ESG 경영을 강조하는 기업이 늘면서 ESG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잡코리아 사이트에 ‘ESG’를 키워드로 직원을 모집하는 채용공고가 지난해와 비교하여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SG 분야 직원 채용이 가장 많았던 업계는 ‘제조·생산·화학’ 업계였다. ‘제조·생산·화학’ 업종의 ESG 분야 직원 채용공고는 37.3%였다.

 

이어 ▲‘IT정보통신 22.9% ▲기관·협회 19.5% ▲금융·은행 7.8% ▲서비스업 3.3% ▲의료제약 3.2% 순이었다.

 

실제 대기업들은 ESG 경영을 실천하며 재생에너지 사용, 탄소배출 제로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하며 친환경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직·간접 탄소 순배출을 제로화하는 탄수중립 달성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대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동화라 강조하며 미래 성장의 핵심축인 전동화와 친환경 사업 고도화에 주력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3사는 순수 전기차를 비롯해 수소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및 친환경 전 분야에서 기술우위를 확보할 방침이라 밝혔다.

 

발표 후 현대차는 ‘투명경영위원회’를 ‘지속가능경영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ESG 경영체계를 가속화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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