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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보험 바로알기’ 영상 공모전...최우수상 “내 이름은 산재보험!”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2 13: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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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최우수상 등 6점 이사장상과 상금 총 500만 원 수여
▲최우수상 : "내 이름은 산재보험!"(근로복지공단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산재보험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알린 숏폼 영상들이 국민 앞에 공개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올해 처음 지정된 ‘산재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산재보험 바로알기’ 숏폼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2일 서울남부지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산재보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산재근로자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첫 해로, 이번 공모전은 그 상징성을 더했다.

공단은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출품작의 창의성, 전달력,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등 총 6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총 5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내 이름은 산재보험’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산재보험의 개념과 역할을 경쾌한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구성으로 풀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각각 초등학생이 일하는 부모님을 위해 산재보험을 안내하는 '산재보험 도와주세요', 외국인근로자가 산재 후 산재보험을 통해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린 ‘나의 행복파트너’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려상 수상작 3편 역시 창의적인 연출과 실생활에서의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근로복지공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보험이 더 이상 낯선 제도가 아닌, 국민 모두의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일하는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산재보험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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