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올해 제33회 입법고시, 4천624명 지원…243대 1 기록

  • 맑음정읍1.0℃
  • 구름조금경주시-2.2℃
  • 구름조금추풍령-4.5℃
  • 흐림동해3.0℃
  • 맑음홍천-3.7℃
  • 구름조금강화-2.4℃
  • 맑음천안-3.9℃
  • 구름조금울릉도11.5℃
  • 박무북춘천-5.8℃
  • 맑음장수-4.4℃
  • 맑음이천-4.4℃
  • 맑음남원-2.2℃
  • 구름조금철원-5.3℃
  • 구름많음강릉2.3℃
  • 맑음수원-2.6℃
  • 구름많음속초2.2℃
  • 구름조금제주7.5℃
  • 맑음영주-5.1℃
  • 맑음영월-5.5℃
  • 맑음원주-3.9℃
  • 맑음안동-4.2℃
  • 맑음북창원2.7℃
  • 구름조금파주-3.3℃
  • 맑음포항3.3℃
  • 맑음울산4.4℃
  • 맑음밀양-2.2℃
  • 맑음제천-5.9℃
  • 흐림완도4.4℃
  • 박무홍성-3.5℃
  • 구름많음서귀포12.8℃
  • 맑음인천1.5℃
  • 맑음인제-4.5℃
  • 맑음서울0.1℃
  • 흐림보성군-0.8℃
  • 맑음임실-3.7℃
  • 맑음광양시3.8℃
  • 연무청주-0.4℃
  • 맑음의령군-5.2℃
  • 맑음의성-5.8℃
  • 맑음김해시2.8℃
  • 맑음고창군2.5℃
  • 맑음부산8.1℃
  • 맑음청송군-7.0℃
  • 맑음창원3.5℃
  • 맑음진주-3.3℃
  • 흐림해남2.0℃
  • 맑음북부산-1.0℃
  • 맑음보령-0.4℃
  • 구름조금대관령-0.9℃
  • 구름조금태백-1.2℃
  • 구름조금춘천-4.3℃
  • 맑음양평-3.1℃
  • 맑음정선군-5.6℃
  • 흐림부안0.5℃
  • 흐림고흥-1.0℃
  • 맑음구미-3.8℃
  • 흐림서청주-3.3℃
  • 구름많음성산10.9℃
  • 구름많음울진8.2℃
  • 맑음상주-4.0℃
  • 구름조금동두천-3.6℃
  • 맑음대전-1.7℃
  • 구름조금양산시0.7℃
  • 구름조금영덕1.3℃
  • 흐림강진군0.2℃
  • 흐림흑산도9.2℃
  • 구름조금여수5.4℃
  • 맑음서산-2.6℃
  • 맑음문경-3.6℃
  • 맑음함양군-5.2℃
  • 맑음대구-2.0℃
  • 맑음금산-4.0℃
  • 구름많음백령도7.7℃
  • 흐림목포4.6℃
  • 흐림장흥-1.4℃
  • 맑음봉화-6.9℃
  • 흐림세종-0.9℃
  • 흐림영광군2.2℃
  • 흐림군산-1.1℃
  • 맑음거창-5.9℃
  • 맑음남해2.4℃
  • 흐림고창6.1℃
  • 맑음순창군-3.5℃
  • 구름조금광주1.9℃
  • 맑음순천-4.4℃
  • 맑음보은-4.4℃
  • 흐림진도군6.5℃
  • 맑음부여-3.4℃
  • 구름조금산청-4.2℃
  • 구름조금영천-4.4℃
  • 맑음전주2.2℃
  • 흐림고산14.5℃
  • 구름많음북강릉2.4℃
  • 맑음합천-2.9℃
  • 맑음통영4.0℃
  • 맑음거제2.5℃
  • 구름조금충주-4.5℃

올해 제33회 입법고시, 4천624명 지원…243대 1 기록

이선용 / 기사승인 : 2017-02-16 13:33:00
  • -
  • +
  • 인쇄

170216_2.jpg
 
법제직 3971, 가장 높아

1차 시험 311일 실시

 

2017년도 제33회 입법고시 원서접수(21~7)가 마무리된 결과 총 4,62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14일 올해 지원자 현황을 공개하고, 최종 19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의 경우 24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급 공채 행정직군 평균 경쟁률이 45.21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올해 경쟁률은 선발예정인원이 3명 증원되면서 지난해 2821(16명 선발에 4,515명 지원)과 비교하여서는 소폭 낮아졌다.

 

직류별 경쟁률은 8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직에는 2,775명이 지원하여 3471의 경쟁률을 보였고, 법제직은 3971(2명 선발, 79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명을 모집하는 재경직은 1271(8명 선발, 1,012명 지원), 1명을 뽑는 사서직은 44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4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입법고시 원서접수 현황과 관련하여 우윤근 사무총장은 국회가 예산과 법률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며 정부정책에 대한 감시, 비판기능 및 정책제언 기능까지 하는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입법지원조직인 국회사무처 등의 위상이 높아졌고 이에 대한 공직 지원자의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금년도 입법고시 제1차 시험(선택형 필기시험)311, 2차 시험(논문형 필기시험)59일부터 512일까지 4일간, 3차 시험(면접시험)711일과 7122일간 실시한다.

 

한편, 입법고시 1차 시험의 경우 5급 공채 시험과는 다른 문제 유형이 존재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지난해 출제 경향에 대해 언어논리 이정 강사는 구성적인 측면에서 패턴화 된 유형들이 제시됐다고 전제하며 올해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출제 의도와 지문, 선택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사고를 통해 모든 문제에 적용 가능한 해결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자료해석에 대해 서주현 강사는 “2014년까지 입법고시 시험 문제의 특징은 방대한 자료의 양과 복잡한 계산, 그리고 문제 자체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으로 난이도가 높았다그러나 2016년 입법고시 문제는 종전과는 달리 문제 풀이 시에 필요한 자료의 발췌독, 계산 난이도의 저하, 문제 이해의 난이도 축소로 인하여 오히려 올해 5급 공채보다 난이도가 더욱 하락하였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상황판단 지평 강사는 지난해는 이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13문제 정도 출제되었는데, 이는 그동안 입법고시 이해영역이 보통 법률과 유사법률 유형이 주로 출제된 점과 달리 이번에는 추론 유형의 문제가 5문항정도 출제됐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