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 맑음남해6.8℃
  • 맑음안동-0.5℃
  • 맑음경주시3.1℃
  • 흐림수원6.2℃
  • 흐림영주0.9℃
  • 맑음완도8.2℃
  • 흐림제천-0.2℃
  • 맑음목포10.9℃
  • 흐림대구4.0℃
  • 맑음김해시9.2℃
  • 흐림파주4.9℃
  • 맑음창원8.3℃
  • 흐림양평2.2℃
  • 맑음고창11.2℃
  • 맑음군산5.4℃
  • 흐림춘천1.5℃
  • 맑음추풍령0.7℃
  • 구름많음고산17.6℃
  • 맑음거창1.1℃
  • 흐림서울7.6℃
  • 맑음영천1.1℃
  • 흐림인제4.5℃
  • 구름많음동해11.2℃
  • 맑음보은-0.6℃
  • 흐림부여3.1℃
  • 맑음청주5.0℃
  • 맑음북강릉12.6℃
  • 맑음광양시9.3℃
  • 맑음북창원8.4℃
  • 맑음천안3.1℃
  • 흐림인천10.1℃
  • 흐림이천0.9℃
  • 맑음북부산6.0℃
  • 맑음고창군10.5℃
  • 흐림서산8.5℃
  • 흐림원주1.8℃
  • 맑음세종3.5℃
  • 맑음정읍9.8℃
  • 맑음부안8.5℃
  • 흐림홍천1.1℃
  • 맑음문경-0.1℃
  • 맑음서청주1.1℃
  • 흐림백령도11.5℃
  • 맑음장흥4.4℃
  • 맑음울진7.9℃
  • 맑음순창군5.1℃
  • 맑음울산9.5℃
  • 맑음강릉7.5℃
  • 맑음광주10.0℃
  • 구름많음속초12.7℃
  • 맑음순천3.8℃
  • 맑음함양군2.5℃
  • 맑음고흥4.8℃
  • 흐림철원2.9℃
  • 맑음부산12.5℃
  • 흐림보령13.3℃
  • 맑음태백5.8℃
  • 맑음서귀포15.4℃
  • 맑음의성-1.2℃
  • 맑음진주3.1℃
  • 맑음청송군-2.1℃
  • 맑음진도군8.6℃
  • 맑음금산2.2℃
  • 흐림봉화-1.2℃
  • 맑음밀양3.2℃
  • 흐림장수3.0℃
  • 맑음여수10.8℃
  • 맑음양산시6.6℃
  • 맑음구미0.7℃
  • 맑음대관령5.0℃
  • 맑음대전4.1℃
  • 맑음포항7.5℃
  • 맑음의령군0.8℃
  • 맑음보성군4.1℃
  • 맑음거제8.0℃
  • 맑음해남5.5℃
  • 맑음산청1.6℃
  • 흐림동두천6.5℃
  • 맑음상주-0.2℃
  • 맑음임실3.4℃
  • 맑음영광군10.1℃
  • 구름많음통영8.9℃
  • 구름조금흑산도12.7℃
  • 맑음남원5.7℃
  • 맑음제주13.0℃
  • 흐림정선군-0.6℃
  • 맑음울릉도13.5℃
  • 맑음합천2.2℃
  • 맑음영덕6.7℃
  • 맑음강진군4.9℃
  • 맑음성산15.3℃
  • 흐림북춘천1.0℃
  • 흐림충주2.0℃
  • 흐림영월-1.0℃
  • 흐림홍성9.7℃
  • 맑음전주8.4℃
  • 흐림강화9.0℃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17-05-08 19:27:00
  • -
  • +
  • 인쇄

공무원수험신문 206-16-1.jpg▲ 사진제공 : 해양경비교육원
 
지난 52일 교육원 용기홀에서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이 거행됐다. 이번 제65기 해경간부후보생 10(9, 1)201659일 입교하여, 1년간 국민의 해양안전과 해상치안의 리더가 될 핵심 기본역량 교육훈련과정을 마치고 경위로 임관, 해상치안 최일선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를 졸업한 서정남(28) 경위는 교육기간동안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받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였고, 권영재(29) 경위가 차석으로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서 경위는 “1년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다양한 지식을 해상 치안 현장에서 마음껏 펼쳐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간부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졸업생들의 경력을 살펴보면 서정남 경위와 허태준(26) 경위는 해군 특수전부대 출신으로 두 졸업생 모두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실종자 수색현장에서 지휘 보좌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또 박문수(29) 경위는 해경 의경 313기 출신으로 태안해경서 복무시절 함정, 안전센터, 상황실에서 다양한 해상치안 노하우를 습득한 바 있어 준비된 해경간부라는 평이다.

 

신수아(28) 경위의 부친은 현재 중부해경본부에서 해양안전계장으로 근무 중인 신덕식 경정으로 부녀가 해경가족이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김성래(32) 경위는 전직 교정공무원 출신이라는 특이한 경력을 가졌다.

 

한편, 금년 졸업식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과거의 화려한 행사에서 벗어나, 한 장소에서 졸업임용식 행사와 간담회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본부장과 졸업생들이 서로 마주보며 대화할 수 있는 격식 없는 자리로 진행됐다.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임용되는 신임 경위들은 이제 거친 바다 한 가운데 서게 된다. 때로는 힘들고 벅찬 상황을 접하겠지만 극한 상황에 처한 국민에게는 여러분들이 희망 그 자체이다. 항상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해양 경찰임을 잊지 말고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