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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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19-03-26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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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생 30명 등 임용, 김배준 소방위 대통령상 수상

 

중앙소방학교(학교장 최태영)322일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과 정문호 소방청장, 소방관계자와 졸업생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24기 소방간부후보생 30(24, 4)은 지난해 3월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1년간 단계별 기본·현장대응 역량교육·훈련과정을 마치고 소방위로 임용된다. 임용과 동시에 재난현장 최일선 소방관서에서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수행한다.

 

대통령상은 최우수 성적을 거둔 김배준 소방위(38, 우송공업대)가 차지했고, 국무총리상은 윤성욱 소방위(36, 용인대학교), 행정안전부장관상은 김관희 소방위(39, 한양대학교), 소방청장상은 고대영 소방위(27, 동국대학교), 중앙소방학교장상은 이인철 소방위(30, 국민대학교)가 수상했다.

 

특히, 졸업생 중 김현수(, 중앙대 간호학과 졸) 소방위는 소방간부로 임용되기 전에 공군간호장교로 복무하면서 에볼라 긴급구호대 3진으로 시에라리온 가더리치에서 5주간 의료활동을 수행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광복장을 수여받았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배준 소방위는 2008년도에 대전광역시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10년간 근무하다가 45기 도전 끝에 소방간부후보생에 합격했다. 김 소방위는 현장 활동 경험ㅇ르 살려 소방조직 발전에 주독적인 역할을 하고 싶은 꿈을 가져 소방간부후보생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 현직 소방공무원 출신이나 가족 소방관도 있었다. 부자(父子) 소방관으로 권효민 소방위의 아버지(권영욱 소방경)는 현재 부산 해운대소방서, 김동건 소방위의 아버지(김현택 소방경)는 부산 강서소방서, 탁경미 소방위의 아버지(탁현수 소방경)는 경남 사천소방서, 한상헌 소방위의 아버지(한재식 소방위)는 창원소방서에 재직하고 있다. 또 고대영 소방위의 아버지(고건호 소방정)와 이인철 소방위의 아버지(이동선 소방정)는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였다. 자매 소방관으로 류진 소방위의 언니(류경현 소방교)은 서울소방재난본부, 설혜정 소방위의 동생(설혜민 소방사)은 부산진소방서에서 각각 재직 중이다. 이들은 가족이기에 앞서 선배 소방관인 아버지와 언니, 동생의 가르침을 배워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간부후보생 제도는 지난 197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927명이 배출됐다. 이번에 졸업하는 제24기 소방간부후보생은 총 30명이며 최연소자는 24(), 최고령자는 39()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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