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지원, ‘119안심협력병원’ 2개소 추가 지정

  • 구름조금장수-3.2℃
  • 구름조금서산-1.7℃
  • 맑음흑산도5.9℃
  • 맑음통영4.6℃
  • 구름많음성산6.5℃
  • 구름조금춘천-3.3℃
  • 박무홍성-1.8℃
  • 맑음순천-3.1℃
  • 맑음수원-1.0℃
  • 맑음군산-0.2℃
  • 맑음고창군0.5℃
  • 박무북춘천-4.6℃
  • 맑음울산3.2℃
  • 맑음보성군-1.8℃
  • 맑음대전-0.4℃
  • 구름조금세종-0.3℃
  • 맑음전주1.2℃
  • 구름조금대관령-4.7℃
  • 구름조금천안-2.7℃
  • 구름조금영주-3.5℃
  • 구름많음철원-3.7℃
  • 맑음남원-0.7℃
  • 맑음임실-2.3℃
  • 구름조금추풍령-3.2℃
  • 맑음광양시3.8℃
  • 맑음남해3.1℃
  • 구름조금태백-3.8℃
  • 구름조금의성-4.0℃
  • 맑음제주7.0℃
  • 구름조금영천-2.9℃
  • 구름조금파주-2.8℃
  • 구름조금강화-2.0℃
  • 맑음밀양-1.2℃
  • 맑음영덕2.7℃
  • 구름조금강릉4.3℃
  • 흐림서귀포11.0℃
  • 구름많음고산12.4℃
  • 구름조금양산시1.1℃
  • 맑음부산7.8℃
  • 맑음강진군-0.5℃
  • 맑음목포4.1℃
  • 맑음진도군-0.3℃
  • 맑음서울1.4℃
  • 맑음광주3.3℃
  • 맑음울진5.0℃
  • 맑음청송군-5.2℃
  • 맑음경주시-1.4℃
  • 구름조금합천-1.5℃
  • 맑음동해3.0℃
  • 구름조금영월-4.0℃
  • 맑음청주1.5℃
  • 맑음부안0.5℃
  • 흐림이천-2.8℃
  • 맑음여수6.0℃
  • 구름조금안동-1.8℃
  • 맑음완도3.1℃
  • 맑음김해시2.9℃
  • 흐림문경-2.3℃
  • 맑음인천2.4℃
  • 맑음산청-2.5℃
  • 흐림양평-1.6℃
  • 맑음의령군-4.0℃
  • 맑음고창0.3℃
  • 구름조금북강릉1.9℃
  • 맑음구미-1.6℃
  • 맑음거제3.8℃
  • 맑음장흥-2.5℃
  • 맑음고흥-2.9℃
  • 맑음영광군0.1℃
  • 흐림충주-3.1℃
  • 구름조금정선군-4.7℃
  • 흐림백령도7.2℃
  • 맑음진주-2.3℃
  • 구름조금인제-3.1℃
  • 흐림원주-2.3℃
  • 맑음해남-1.6℃
  • 구름조금대구0.1℃
  • 맑음포항3.9℃
  • 맑음부여-2.4℃
  • 구름조금상주-1.9℃
  • 맑음북부산0.5℃
  • 맑음보령-0.1℃
  • 맑음정읍1.7℃
  • 구름조금동두천-2.3℃
  • 맑음북창원4.2℃
  • 맑음함양군-3.3℃
  • 구름조금봉화-5.4℃
  • 맑음거창-3.1℃
  • 구름조금홍천-2.8℃
  • 구름많음속초4.5℃
  • 구름조금울릉도9.7℃
  • 맑음금산-2.9℃
  • 맑음순창군-1.9℃
  • 구름조금서청주-2.9℃
  • 구름조금보은-2.9℃
  • 맑음창원4.4℃
  • 구름조금제천-4.7℃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지원, ‘119안심협력병원’ 2개소 추가 지정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9-01 09:55:00
  • -
  • +
  • 인쇄

711b5d1c3bf9ba2a068f03e895faf7bd_9zhJJsNWuWyscyi873.jpg

119안심협력병원으로 이대서울병원, 상계백병원 신규 지정

최근 3년간 서울소방 공사상자 총 523명…매년 증가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9월 1일 서울시는 이대서울병원과 상계백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119안심협력병원’을 추가 지정하고 오늘부터 소방공무원 진료 지원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119안심협력병원’은 서울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서울시 내 병원 중 협약을 통해 지정되어 왔다. 기존에 지정된 병원은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 5개 병원이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이대서울병원과 상계백병원은 시 소방재난본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 현장활동 및 훈련 중 부상자의 신속한 진료 ▲구급대원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소방공무원 직업병 관련 분석 및 전문진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재난현장활동‧훈련 등의 과정에서 부상을 입거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직원, 유해물질에 노출된 대원 등이 지원을 받게 된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 소방공무원의 공사상자는 총 523명으로 ’18년 160명, ’19년 171명, ’20년 192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최근 3년간 유해물질 노출 접촉 인원은 총 1306명으로 ’18년 260명, ’19년 344명, ’20년 702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지난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의심자 구급이송으로 진료지원이 크게 증가했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119안심협력병원 운영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건강관리가 개선되어왔다”라며 “향후에는 진료데이터 등을 토대로 선제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