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故 김사림 소방관, 72년 만에 서울현충원 안장

  • 맑음북강릉15.2℃
  • 맑음보은11.3℃
  • 맑음순천13.3℃
  • 맑음보성군13.4℃
  • 맑음거제11.2℃
  • 맑음고창12.6℃
  • 맑음영월10.9℃
  • 맑음진주13.6℃
  • 맑음밀양14.3℃
  • 맑음통영11.9℃
  • 맑음추풍령11.6℃
  • 맑음속초12.9℃
  • 맑음포항14.8℃
  • 맑음진도군12.1℃
  • 맑음고창군12.6℃
  • 맑음남해12.9℃
  • 맑음울산14.5℃
  • 맑음군산9.9℃
  • 연무흑산도13.4℃
  • 맑음상주12.8℃
  • 맑음북창원14.7℃
  • 박무대전12.1℃
  • 맑음여수10.7℃
  • 맑음울릉도11.9℃
  • 맑음천안11.9℃
  • 맑음정읍12.1℃
  • 맑음구미13.9℃
  • 맑음서청주10.7℃
  • 맑음태백7.7℃
  • 맑음영주10.7℃
  • 맑음영덕14.1℃
  • 맑음영천13.7℃
  • 맑음경주시14.1℃
  • 맑음성산14.2℃
  • 맑음광양시14.3℃
  • 맑음문경12.2℃
  • 맑음창원12.5℃
  • 연무북춘천6.7℃
  • 맑음금산12.0℃
  • 흐림파주7.3℃
  • 흐림강화6.9℃
  • 맑음충주10.8℃
  • 연무청주11.6℃
  • 맑음대구13.9℃
  • 흐림동두천7.1℃
  • 맑음부여10.9℃
  • 맑음의령군13.7℃
  • 맑음의성13.1℃
  • 맑음제천9.3℃
  • 맑음장수11.3℃
  • 연무수원9.9℃
  • 맑음양평9.0℃
  • 맑음거창14.6℃
  • 맑음김해시14.7℃
  • 연무인천7.3℃
  • 흐림철원6.2℃
  • 맑음강진군14.1℃
  • 맑음해남12.3℃
  • 맑음세종11.4℃
  • 맑음홍천9.1℃
  • 맑음산청13.9℃
  • 맑음순창군12.1℃
  • 박무백령도5.3℃
  • 맑음완도13.4℃
  • 맑음북부산15.1℃
  • 맑음보령9.7℃
  • 맑음영광군11.3℃
  • 맑음부산12.9℃
  • 연무전주12.3℃
  • 맑음안동12.5℃
  • 맑음이천10.7℃
  • 맑음봉화10.9℃
  • 구름많음서산8.4℃
  • 맑음남원12.3℃
  • 맑음동해14.4℃
  • 맑음제주14.7℃
  • 맑음강릉14.8℃
  • 맑음고산12.2℃
  • 연무홍성9.7℃
  • 맑음장흥14.3℃
  • 맑음대관령6.5℃
  • 맑음부안12.5℃
  • 맑음울진15.9℃
  • 맑음함양군13.7℃
  • 흐림춘천6.9℃
  • 연무광주12.8℃
  • 맑음합천15.7℃
  • 구름많음인제6.4℃
  • 맑음양산시15.0℃
  • 맑음원주9.0℃
  • 맑음청송군11.6℃
  • 맑음임실12.4℃
  • 맑음정선군10.3℃
  • 연무서울7.8℃
  • 맑음고흥13.3℃
  • 맑음목포11.3℃
  • 맑음서귀포13.3℃

故 김사림 소방관, 72년 만에 서울현충원 안장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11-24 16:30:00
  • -
  • +
  • 인쇄

소방청.JPG

 

1950년 7월 3일 순직…오는 30일 서울현충원 합동 위패봉안식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950년 7월 3일, 당시 41세였던 김사림 소방관은 6.25 전쟁 당시 강원도 춘천에서 북한군의 남침에 대항하여 경찰과 합동작전을 수행하던 중 순직했다.

 

그의 아내와 어린 4남매에게는 가장의 전사 소식만 전해졌고, 유해는 산골되어 흩어졌다. 순직 경위조차 알지 못했던 자녀들은 음력 8월 14일을 아버지의 기일로 정하고 제사를 지내왔다. 그렇게 72년이 흘렀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6.25 전쟁 중 전사한 故 김사림 소방사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오는 3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합동위패봉안식에 참석해 유족과 함께 첫 참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현충원 주관으로 거행되는 이날 위패봉안식에는 서울현충원장, 소방청 보건안전담당관, 춘천소방서장, 故 김사림 소방사를 비롯해 군인, 독립유공자 유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현충관과 고인의 위패가 새겨져 있는 위패봉안관에서 헌화와 분향, 순직 소방인에 대한 경례, 묵념 등 의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으나 알려지지 않은 ‘선배 소방관 묘역 찾기’를 통해 그동안 2명의 전사 소방관을 찾았고, 지난 7월 수소문 끝에 유족과 연락이 닿아 찾게 된 김사림 소방사의 위패를 11월 30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국립서울현충원에 봉안한다.

 

故 김사림 소방사의 차남 김희수(84세) 씨는“지금이라도 소방관으로서 아버지의 이름과 희생을 기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머니와 함께 현충원에 모실 수 있게 되어 바랄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선배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국가가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문화를 조성하고 순직소방관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