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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순경 공채, 수험생들의 2번째 도전 ‘본격화’

송성훈 / 기사승인 : 2015-03-17 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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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순경 1차 체력시험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아쉽게 1차 시험에 탈락한 수험생들은 오는 5월에 예정되어 있는 순경 2차 시험을 위해 묵묵히 책상 앞을 지키고 있다. 더욱이 순경 2차 시험(필기시험 5월 30일, D-75)이 2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발걸음도 더욱 분주한 모양세다.
올해 순경 2차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총 2,026명이다. 분야별로는 ▲일반 남자 1,449명 ▲일반 여자 207명 ▲전·의경 특채 370명이다.
분야별 선발예정인원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올해 순경 2차 시험은 1차와 달리 ‘경찰행정 특채’와 ‘101 경비단’은 채용은 이루어지지 않고, ‘전·의경 특채’가 이를 대신한다.
2차 채용인원(2,026명)은 전체적으로 1차 채용인원(3,200명)에 비해 1,174명(36%) 줄었으며, 분야별로는 일반 남자가 1,005명(40%), 일반 여자가 139명(40%) 줄어들었다.
따라서 2차 시험의 경우 1차 시험보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며, 지방청별 채용규모에 따라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청별 채용인원은 4월 28일 공고될 예정이다. ■1차 시험에서 답을 찾자!
지난 2월 14일 치러졌던 순경 1차 필기시험의 경우 대체로 평이하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시험 직후 응시생들은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출제돼 문제 해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난해 어렵게 출제돼 응시생들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형법과 형소법 등의 법 과목의 경우 올해 1차 시험에서는 난도가 낮았다는 것이 응시생들의 중론이었다. 또 공통과목인 한국사와 영어도 응시생들을 압박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
한 응시생은 올해 1차 시험에 대해 “형법의 경우 판례와 기출 위주로 문제가 출제돼 쉽게 느껴졌고, 경찰학의 경우에도 박스문제의 비중이 줄어들어 문제 해결이 어렵지 않았다”며 “그나마 영어과목이 어휘 영역이 까다롭게 출제되어 이번 시험의 변수로 작용되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후기를 전했다.
하지만, 선택과목 중 국어 과목의 경우 독해 영역에서의 까다로운 출제와 새로운 영역에서의 출제로 인해 수험생들이 문제 해결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 선발인원, ‘서울·경기’ 강세
현재 체력시험 일정이 진행 중인 순경 1차 지역별 정원은 역시 서울과 경기가 강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채용인원이 일반남자 588명, 일반여자 78명, 경행특채 42명으로 전국 16개 지방청 중에서 가장 많다. 경기의 경우에도 일반남자 330명, 경행특채 42명 선발로 서울의 뒤를 이었다. 다만, 경기 일반여자 채용인원은 11명에 불과해 필기시험 통과 관문이 매우 비좁았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채용인원이 가장 적은 지역은 울산으로 채용인원이 58명(▲일반남자 36명 ▲일반여자 4명 ▲경행특채 18명)에 불과하다.

송성훈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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