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9년 5급 공채 PSAT, 여름나기에 달렸다

  • 흐림파주-1.5℃
  • 흐림영월-0.7℃
  • 흐림청주3.4℃
  • 흐림이천-0.5℃
  • 흐림의령군3.8℃
  • 흐림서청주1.5℃
  • 구름많음울진12.4℃
  • 흐림거제10.1℃
  • 흐림부여3.8℃
  • 구름많음부산16.2℃
  • 구름많음추풍령6.1℃
  • 구름조금고산17.3℃
  • 구름많음전주12.5℃
  • 구름많음영광군11.4℃
  • 흐림의성3.1℃
  • 맑음김해시12.8℃
  • 흐림장흥9.2℃
  • 구름많음광양시10.7℃
  • 흐림고창12.4℃
  • 흐림합천4.8℃
  • 박무홍성3.6℃
  • 구름많음상주2.2℃
  • 흐림춘천-2.1℃
  • 흐림수원4.4℃
  • 구름조금거창4.1℃
  • 맑음포항12.5℃
  • 맑음안동2.6℃
  • 구름많음진주6.6℃
  • 맑음제주17.5℃
  • 구름많음구미1.8℃
  • 구름많음순창군5.5℃
  • 흐림양평-0.2℃
  • 구름조금경주시9.4℃
  • 박무백령도7.0℃
  • 구름많음보령12.7℃
  • 흐림남해7.4℃
  • 흐림홍천-2.3℃
  • 구름많음대관령3.7℃
  • 구름많음울릉도12.5℃
  • 흐림금산2.7℃
  • 구름많음밀양6.4℃
  • 흐림남원4.5℃
  • 구름조금북부산12.7℃
  • 흐림함양군5.6℃
  • 구름많음목포11.9℃
  • 구름많음서산8.1℃
  • 구름많음광주9.9℃
  • 구름많음산청1.2℃
  • 맑음강릉11.5℃
  • 맑음해남14.9℃
  • 구름많음보성군10.1℃
  • 박무북춘천-2.9℃
  • 구름많음서귀포18.6℃
  • 맑음영덕12.8℃
  • 구름많음북창원9.2℃
  • 맑음북강릉11.0℃
  • 구름조금청송군3.7℃
  • 흐림보은0.9℃
  • 구름많음정읍11.0℃
  • 흐림창원8.4℃
  • 구름많음순천8.2℃
  • 구름많음태백7.2℃
  • 흐림부안9.0℃
  • 구름많음임실8.8℃
  • 흐림통영10.5℃
  • 흐림고창군13.4℃
  • 흐림인천3.7℃
  • 맑음흑산도15.9℃
  • 흐림천안2.2℃
  • 흐림세종2.7℃
  • 구름많음성산17.4℃
  • 흐림서울3.7℃
  • 구름조금여수10.9℃
  • 맑음영주3.7℃
  • 흐림제천-0.2℃
  • 흐림동두천-0.5℃
  • 흐림강화2.8℃
  • 흐림정선군-0.9℃
  • 구름많음동해10.4℃
  • 맑음봉화2.9℃
  • 구름조금영천5.3℃
  • 구름많음대구6.2℃
  • 흐림문경3.6℃
  • 구름많음고흥12.4℃
  • 맑음양산시12.0℃
  • 흐림대전4.5℃
  • 흐림충주0.8℃
  • 구름많음강진군9.8℃
  • 흐림철원-2.7℃
  • 흐림원주-0.6℃
  • 맑음속초10.2℃
  • 구름조금완도11.4℃
  • 흐림인제-1.1℃
  • 흐림군산7.8℃
  • 구름많음울산11.5℃
  • 맑음진도군15.2℃
  • 구름많음장수12.2℃

2019년 5급 공채 PSAT, 여름나기에 달렸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8-07-05 13:28:00
  • -
  • +
  • 인쇄

180705-4-1.jpg
 
PSAT 꾸준한 학습 필요, 지난해 출제경향 반드시 확인해야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에서 아쉽게 실패의 쓴잔을 맛본 수험생들에게 있어 무더운 여름은 위기이자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자칫 내년도 시험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판단하여 수험에 소홀하게 되면, 20191차 시험 결과 역시 올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여름나기를 한 수험생들의 경우 실력 상승과 함께 공직입성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내년도 시험이 올해와 비슷한 일정으로 실시된다고 가정할 때, 현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해야 할 일은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일이다. 물론 2차 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당연하다.

 

PSAT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학습을 통해 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기출문제를 통해 현행 출제되고 있는 문제 유형을 파악, 향후 시험을 예측해봐야 한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의 출제경향 등을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PSAT는 어떤 시험인가?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특정과목의 전문지식을 평가하기 보다는 공직자로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양과 자질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즉 논리적·비판적 사고능력, 자료의 분석 및 정보추론능력, 판단 및 의사 결정능력 등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한다.

 

올해 합격선 폭락’, 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

올해 5급 공채 1차 시험 합격선은 평균 79.85점으로 지난해 83.54점에 비해 3.69점 낮아졌다. 특히 올해의 경우 전국모집을 기준으로 했을 때, 행정직군에서는 인사조직만 합격선이 5.83점 상승됐고 나머지 직렬은 전년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선은 하락폭은 최소 0.83(검찰)에서 최대 9.17(사회복지)으로 집계됐다.

 

올해 행정직군의 합격선은 일반행정 77.50(5) 인사조직 66.66(5.83) 법무행정 74.16(5.84) 재경 77.50(6.66) 국제통상 71.66(3.34) 교육행정 77.50(1.66) 사회복지 71.66(9.17) 교정 73.33(2.5) 검찰 75.00(0.83) 출입국관리 70.00(지난해 미실시) 등이었다.

 

2018PSAT, 언어·자료 시간 소요되는 문제 많아

20185급 공채 PSAT은 언어논리와 자료해석의 시간안배가 어려운 시험이었다. 1교시 언어논리는 제시문의 많은 정보량으로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당시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의 반응이었다.

 

언어논리 고명곤 강사는 몇몇 제시문, 특히 역사 주제의 제시문은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서 독해 시간이 필요했다고 분석했다. 또 이정 강사는 올해도 예년에 비해 지문이 다소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었다이는 단순 부합이나 추론과 같은 보편적 이해 영역 외에도, 어느 정도 도식적 접근이 가능한 논리퀴즈와 논증문제에 있어서도 동일했다고 평가했다.

 

자료해석은 계산문제의 난도가 높았다. 서주현 강사는 올해는 정밀한 어림셈이나 퀴즈형문제가 많지는 않았지만 예전처럼 계산의 정도가 쉬운 편이 아니었다단순 계산이 필요한 문제도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배치됐다고 설명했다. 김용훈 강사는 올해는 의외로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만드는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아서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고 의견을 전했다.

금년도 시험에서 가장 무난했던 영역으로 평가된 상황판단의 경우 논증문제와 같은 최근에 나타나지 않던 유형들도 등장했다. 또 법조문의 배치가 이전과 조금 달라졌다는 분석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