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마성배 기자] 공무원·군무원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군무원이 ‘2021 초단기 패키지’와 ‘2022 얼리버드 패키지’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여 수강생들의 수강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4월 22일 2021년 군무원 채용시험 공고를 발표하며 필기시험을 7월 2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일정은 ▲원서접수 5월 7일~12일 ▲필기시험 7월 24일 ▲면접시험 9월 24일~30일 ▲합격 발표 10월 14일 순이다.
특히 올해 군무원의 채용 인원은 총 6천490명(공채 5천884명, 경채 606명)으로 역대 최대규모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개혁 추진계획에 의하면 병력 감축으로 인하여 비전투 민간인력인 군무원으로 대체하는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작년 선발 인원이 4,139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2천 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나타났다. 특히, 차량직 부문에서 총 1,007명의 대거 인원을 채용한다고 밝혀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9급 군무원 시험은 9급 공무원에 비교하면 훨씬 낮은 경쟁률을 보이며, ‘장수생’이 아닌 ‘단수생’으로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영어와 한국사 과목은 별도의 시험 없이 공인어학성적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어 준비하기도 수월하다. 수험생 Y 씨는 “3개 과목만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어서 준비하기 시작했다”며, 사상 최대 규모로 채용하는 만큼 합격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추세다.
공고 발표 후, 온라인 교육기업 스터디채널이 새롭게 출시한 ‘2021년 군무원 초단기반’의 판매율도 급증하고 있다. ‘초특가 + 고퀄리티’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혁신적인 군무원 강의를 편성하여 새롭게 단장했다. 시험까지 3개월 남은 시점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시간에 합격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전략으로 꼽힌다. 또한, 올해 시험뿐만 아니라 2022년 시험까지 미리 대비할 수 있는 ‘2022 얼리버드 패키지’도 마련하여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의경력이 많은 베테랑 강사진의 라인업도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명 학원의 강사와 제휴하여 한층 더 수준 높은 합격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특히 총포·유도무기직과 일반기계 직렬의 강의는 커뮤니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기계분야 기술사인 정영식 강사가 진행하여 늘어나는 수강 문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최근 스터디채널의 수강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특별한 커리큘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불필요한 학습량을 최대한 줄이고 쉬운 설명과 적중률이 높은 예상문제로 꾸려놓은 덕분이다. 강의마다 평균 40~50분 정도로 지루하지 않으면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시간으로 편집한 것도 주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기출문제 관련 강의는 작년보다 25%를 추가로 구성하여 최신 출제경향에 따라 대비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아울러 합격에 필요한 모든 특강을 수강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은 ‘7일 만에 끝내기’ 특강으로 최저 성적을 빠른 시간에 맞출 수 있다. 게다가 토익보다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G-TELP(지텔프) 강의도 별도로 지원한다. 또한, 최종 면접까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면접강의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스터디채널은 총포직, 유도무기직, 일반기계직, 차량직, 전차직, 군수직, 행정직, 전산직 직렬에 해당하는 군무원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터디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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