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를 밝힌 시민들이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종을 울린다. 서울시는 오는 12월 31일 자정,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5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타종인사 11명을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시민 대표들은 보신각에서 새해를 알리는 33번의 타종에 직접 참여한다. 서울시는 시민 공모와
급변하는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 행정입법의 역할과 한계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법제연구원과 법제처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플로리스홀에서 ‘도약하는 행정입법,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2025 법제포럼’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국민의 일상과 밀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보육인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노력이 국가 차원의 포상으로 조명됐다. 교육부는 1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포상식’을 열고, 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이번 포상식은 2006년부터 이어져 온 제도로, 보육 현장의 공로자
9급 공무원 시험, PSAT로 바뀐다…인사혁신처, 2026년 공직 대개편 예고
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 2026년 1월 24일 서울서 실시
“3천253명 통과”…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관문 열렸다
“중·고생 10명 중 8명 몰랐다”…교실로 들어간 ‘당뇨병 수업’, 인식 바꿨다
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