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가 한 해 동안 지역 문제 해결에 성과를 낸 우수 조례를 만든 지방정부 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법제처는 18일 2025년 ‘자치입법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광역 지방정부 2곳과 기초 지방정부 7곳을 뽑아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제정·개정된 조례를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
법제처가 법령 정비와 해석을 통해 행정 현장의 변화를 이끈 적극행정 법제 우수사례 6건을 선정해 공유했다. 법제처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적극행정 법제 간담회’를 열고, 올해 선정된 우수사례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며 적극행정 법제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외교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채용담당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인재 선발을 위한 제도 변화와 실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공정채용 연수회(워크숍)’를 열고 국가공무원 채용제도 개정 사항과 공공기관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공정채용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이번 연수회에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
9급 공무원 시험, PSAT로 바뀐다…인사혁신처, 2026년 공직 대개편 예고
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직 7급 공채 2차시험, 2026년 1월 24일 서울서 실시
“3천253명 통과”…근로감독·산업안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1차 관문 열렸다
“중·고생 10명 중 8명 몰랐다”…교실로 들어간 ‘당뇨병 수업’, 인식 바꿨다
행안부, 청년인턴 114명 선발...“스펙 NO ‘정책 제안’으로 뽑는다”